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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시 수업요약 및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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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3-09-06 12:14 조회1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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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은 최초의 증상들에 대하여 자극조건화되고, 비슷한 감각에도 두려움을 느끼게  되어 절대 위험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게 크게 부풀려 생각해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가슴이 마구 뛰거나 호흡이 가빠지는 등의 신체증상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며, 복식호흡을 자주 연습함으로써 평상시 편안하게 호흡하게 되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킬수 있게 된다. 

4차시 수업에서는 공황의 행동적-인지적 측면에 대해 알아보았다.공황이 발생했을 때는 위험요인을 빨리,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나에게 나타나는 증상을 생각해보아야 한다.(신체증상,주요생각,행동) 개밥-종-침흘림 실험에서는 반복적인 훈련이 중요하다고 배웠다. 공황에 대입해보면 반복적으로 불안한 상황에 노출시켜 직접 경험하며 극복할수있다는 것이다. 늘 회피하려고만 하던 내  행동이 잘못되었다는것을 알았다. 

천천히 그동안 피하고 싶었던 상황들에 맞서서 이겨나가야겠다. 가슴이뛰어도, 불안해도 난쓰러지지않는다. 공황이 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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