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문을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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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3-09-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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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수업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의 난 자존감이 부족하였던듯 합니다.
'내가 문제야, 다른 사람들은 어쩜 저리 잘하지?' 이런 생각들을 자주
하곤 했던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나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려고 노력해봅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던 습관이 쉬 고쳐지진 않겠지만,
좀더 편안하게 상황을 판단하며 살아 보려 합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술을 안먹고도 사회 생활을 잘 할 수 있는지 아직은 다소 미심
쩍지만(죄송합니다.) 그래도 함 해볼랍니다.
어제와 오늘은 스트레스 때문인지 다소 힘들지만 복식호흡으로 다스려 보려합니다.
다행히 복식호흡의 효과는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우니 다들 건강 주의하시고, 월요일에 반가이 만나길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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