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피방이여요~
에거~과제는  해야하구 메가페스는 고장나구 글서 일케 딸아이랑 피방에 와서 과제를하고잇답니당 히힛...
자동적 사고를 배우고 난 그 후 나는 모든일에 음.........
자동적 사고를 생각해라 하고 항상 암시를 하였지요
이번주는 제게 참으로 힘든 한주 였답니다
공황장애 때문에 힘든 것이 아니고
수술이 있었거든요...
수술이 있기 하루 전날 아무것도 먹질 말래서 
물론 약도 먹지 못했고, 수술하고 난 다음 날부터 
금식이 있었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약을 먹을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참 이상한것은, 
수술이라는 엄청난 일을 생각하다보니 미쳐 공황에까지
신경을 쓸 틈이 없더라구요.....
공황 기록지로 보자면, 0 상태라고 할까요^^? 흐흐 
수술은 토요일날 있었는데 오늘까지도 약을 먹지 않았어요
이번주는 수술생각을 하느라 긴장..초조..블안 그런 자연스런생각이 들엇을뿐 )그것은 당연한 생각이지요
공황과는 전혀 연관이 되질 않앗어요 ㅋ
오로지 수술하고 아파하고 그일에 뼈져잇다보니까 공황이 오거나 말거나
걔까지 생각할틈이 없엇던거죠 
아공 ~내생각에도 나공황잇는거 맞어?? 싶더라고요
분명 생각을 다른데 몰두하고잇으면 공황이 안오는거는 확실한거 가타요
휴식을 취하며 가만히 되싶어봣죠..
가만 내가 공황이 올때는 어떤 상태엿엇던가~
좀 생각없이 잠잠한상태가 많앗엇던거같아요
이런큰일을 당햇을때보다는 내몸이 괜챤나~지금 내몽이 이상하질않나하고
조금 여유로운 생각을 할수잇을때 온거같다는 생각에 미치더라고요
전혀의 공황도 오질않앗지만~만약 얘가 조금이라도 고개를 쳐들엇더라도
난 그렇게 얘기햇을거예요
야~야~넌 좀 가만잇어 난 지금넌테 신경쓸틈이 없어 그렇게요 ㅎ
자동적사고를 배우고나서 제생각도 조금은 바뀐거같아요
흠~그래 긍적적으로 모든긍적적으로~이렇게 생각할라고 하려해요
지금도 몸상태가 다나은거는 아닌데 낼은 어케라도 병원수업을 가야할텐데~
끙끙거리며 끌고라도 갈께요~~^^
여러분 낼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