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긋~안냥하세요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본문
지난주 수업을 통해 인지오류를 통해 생각 바꾸기가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부정적인 면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구여 극단적인 면들도 드러나게
되어 이제 고쳐볼 생각이예요
과제-(상황)
밤10시에 누가 현관키를 돌리는 소리가 난다(올사람이 없는데)당시 협심증인지
알고 잇었을때였습니다
(생각)
강도인가보다 심장이 쿵쾅거린다 누구냐고 소리치니깐 조용해지만 맘이
놓이질 안아 신고를 했다 누가 혼자 사는지 알고 장난치나 싶어 기분이
상당히 나쁘고 겁이 났다 몸도 않좋은데 놀래서 쓰러질까바 겁이났다
(인지오류)
지레짐작,재앙화,나와관련짓기
(타당한생각)
건물에 사는 어떤 남자분이 이사온지 얼마 안되 문을 잘못 찾았던것
확인도 안해보구 신고까지 했던건 미리서 너무 과장된 생각을 햇던거
같아서 경찰이 왓을때 좀 챙피햇다 이 과제를 작성하면서 또 소심하고
너무 예민한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환자이고 치료중이고 더 좋은 생활을 하기 위해 연습중인데도
집에서 아무일도 안하고 노는 백수처럼 기분이 처지고 낮에 잠을 잘수도
있는 문제인데 또 낮에 백수처럼 잠을 잤다는 생각에 일어나두 짜증이
났었다. 하지만 이번 수업을 통해 인지오류를 배우고 생각을 바꾸니
마음이 월씬 가벼워졌고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고 치료중이니
열심히 치료에 힘써야겟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밤 늦게 혼자 있는 집 현관문을 누군가 열려고 한다면
누구나 두려운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이 과도하게 연장되어 확인도 정확히 하지 않고 신고를 하게 되고
쓰러질 생각까지 한다는 것은 분명 잘못된 생각이였겠지요??^^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지금 삼슬님은!! 무기력하게 놀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치료를 위해 잠시 쉬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절대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