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 이지혜 입니다>_<

별 다른 생각 없이 다음 공황인지행동치료 회원분들을 모집하려고 준비하던 중

갑자기!!!!!갑작스럽게!!!!!!!

38기 분들과 이제 한 주 뒤면 수업을 마친다는 생각이 들면서.....ㅜㅜ

급 울쩍해져 버렸어요ㅜㅜ

지난 9주 동안 눈에 띄게 달라지고 편안해진 여러분들 보면서 

저도 모르게 뿌듯해지고, 기분좋아지고 그랬었는데 막상 수업을 마무리 할 때가 되니

서운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아요ㅜ

그래도!!!!! 처음부터 10주라는 만남을 약속했던 것이니까 기분좋게 마지막 시간을

맞이해야 겠지요??^^

남은 일주일!!!!! 활기차고 기분좋고 행복하게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마지막 과제도!!! 모두모두 남겨주시는 쎈쓰!!!OK???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