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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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30 11:22
조회1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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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점점 끝이 보이면서 과제도 어려워지는것 같아여....
암튼 8주차까지 정신없이 흘러는 왔지만 나름 공황치료 받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매사에 적극적으로 변해가고 있는것을 느낍니다......
이번주 수업은 저번주의 연장선상에서 이제 내게 공황이 어떨때 찾아오는지 스스로 해답을 찾을수 있는 기본지식을 배운것 같습니다.....그리고 해답찾기가 과제인것 같네요....
생각을 정리해보면 제가 공황이 올때 드는 생각은 항상 같은것 같아여..그래서 그런생각을 안하려고 스스로 억제하니까 잘 넘어가고 있는것도 같아여...암튼 과제를 충실히 하다보면 틀림없이 그안에 내 공황을 극복할수 있는 해답이 있을거라 믿고 열심히 써보려 합니다..다만 그런걸 쓸수 있는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네여...(영업사원의 비애)이번주는 지방으로의 출장이 많아서여...암튼 어제 수업이 끝났지만 또 다음주가 기다려집니다...
이번주도 모두들 공황과 슬기롭게 싸워 보아요....36기 화이팅!!!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공황치료 받길 넘넘 잘하셨죠??^^;;;;
오랜만에 외래진료 오셨다가셨더라구요!!! 근데 전 왜 못뵈었을까요ㅜㅜ
과제가 별거 아닌 것 같아도 하다보면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답니다^^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시간도 분명 있을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