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탈출>모임에서 얻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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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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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궁금했던 것들 다 이야기를 해 주더라.
길 가다가 누구와 부딪칠까봐, 강아지를 몰고 가다가 밟을까봐 , 넘어질까봐 불안했는데 젊으신 선배 한 분의 말씀이, 그것이 이상한 생각이 아니고 남들보다 더 긴장하고 생각할 뿐이라고 여기라는 말씀에 안심과 위안을 받았다. 내가 이상한 것이 아니고 내가 더 오버하고 예민할 뿐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총무님 말씀도 도움이 되었다. 이전에 부정적이었고 말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하였는데 나도 그랬던 것 같고, 인지치료를 받으면서 긍정적이 되었다고 하였다. 치료를 하면서도 의심이 꼬리를 물었고 의미를 다 깨닫지 못했는데 이제는 충분히 긍정적이고 살아가는 태도가 바뀌었다는 말에 감명을 받았다.
회장님은 완치에 대하여 많은 설명을 하셨다. 성격이 부정적이고 걱정이 많고 늘 긴장하는 것을 고치는 것이 완치라고 생각하게금 하여주셨다. 내 생각을 바꾸는게 완치구나, 이 치료 과정이 나의 성격과 생활습관을 바꾸게 해주고, 인간관계에서도 달리 할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도 가지게 되었다.
선배님들과 함께한 공황탈출 모임이 큰 도움이 되었다.
- 릴리님의 면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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