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이 덜 난다.
화가 덜 난다.
다른사람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예전에는 직장 상사가 임신을 하여 힘든티를 내면 그게 그렇게 보기 싫었는데, 지금은 이해가 가더라.  지금도 다른 아이들은 그런 상사를 보고 자기만 힘든가 하고 싫어하는데 나는 그 사람에 대하여 이해하는 마음이 생긴다. 실제로 보니까 힘든지 한숨도 쉬는게 자주 보이더라.
그 사람을 이해하니까 내 마음이 편하더라. 상대방도 나에게 부드럽게 대해 주더라. 그런 마음으로 보니까 그 상사가 정말 힘들어하는 것이 보이더라. 자주 한숨도 쉬고, 그렇다고 자기 일을 게을리 하는 것도 아니더라. 그리고 내가 나중에 임신을 해서 힘들어해도 또 나같은 사람이 이해히 주면 좋지 않은가.
내가 그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내가 약한 것이 아니고 내가 강한 것임을 알았다.
이런 태도가 긍정적이고 적극적이 태도이며, 내가 점점 좋은 쪽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