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35기 두번째이야기 - 공황은 왜 생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30 10:45 조회105회 댓글0건

본문

┏ 과제점검 ┓ 

* 지유 *
5월 13일 - 소설시간에 가슴이 답답해서 교실 밖으로 나가고 싶었다.
         - 다른 생각을 하며 진정하고 교실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 자신을 다독이며 진정해보고 참아보는 경험이 중요!!!

* 브라운 *
5월 14일 - 교재 1장 읽기
         - 반응 메커니즘에 대해 알게 되었고 어느 부분을 치료해야 할지 알았음
 ➜ 생각과 행동 중 원인이 되는 생각을 고치기로 마음먹었음!!!!

* 동키호테 *
5월 12일 - 공황이라는 것에 대해 배웠다.
         - 상담과 책을 봤고 내가 죽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 공황증상이 있어도 죽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어야 해요!!!

┏ 교육내용1 - 공황은 왜 생기나? ┓

▶ 공황 반응은 왜? 
- 투쟁-도피반응 : 위험에 대한 응급반응 또는 투쟁-도피반응
 ➜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죽을 것 같은 두려움, 공포감
    원시시대 사람들이 공룡을 만났을 때 / 화재, 교통사고, 테러 현장에서
- 공황 : 정상적이고 필요한 반응
 ➜ But, 위험한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공황을 느끼는 것이 문제 : 공황장애!!! 

▶ 자율신경계 
 ➜ 신체기관을 무의식적으로 제어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신경계(예:소화,심장박동 등...)
- 교감신경계 : 불안, 긴장할 때 작동
- 부교감신경계 : 평상, 안심할 때 작동
- 양자택일적 시스템  

▶ 교감신경활성화 효과
- 심혈관계 효과 : 심장박동 증가, 혈압 증가, 신체 내 혈액 공급의 분포가 변화됨, 얼굴이 창백해짐
- 호흡계 효과 : 호흡의 속도와 깊이가 증가, 질식감, 가슴의 통증, 현기증, 시야가 흐려지는 등의 일시적 증상
- 근 골격계 효과 : 근육의 긴장, 떨림, 통증, 힘이 빠짐
➜ 숨이 가빠짐(산소를 많이 들이마시기 위해서 - but, 에너지는 사용하지 않고 숨만 가빠질 경우, 뇌의 작용에 의해서 뇌로 가는 산소의 양이 줄어들게 되고 어지러움과 쓰러질 것 같은 기분이 듬, 또한 헤모글로빈과 산소의 결합력이 커져서 몸의 끝부분에는 산소의 양이 줄어들게 되고 손발이 차갑고 뒤틀리게 됨.)
- 땀 분비 증가
- 동공의 확장, 머리털이 일어섬
- 소화계의 활동 감소 : 침이 마르고, 위장계통의 활동 감소, 메스꺼움, 거북함, 변비
- 각성체계의 활성화 : 신체의 대사활동이 증가, 피로감, 탈진감

▶ 부교감 신경계 기능
- 신체를 안정된 이전 상태로 회복시킴 : 공황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소멸된다.
- 아드레날린, 노어아드레날린(교감신경계에 의해서 발생한 호르몬) 파괴 :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잔존 증상이 얼마간 남아 있다.
- 공황의 신체 증상 : 기본적으로 정상적인 반응, 실제로는 위험한 것이 아니다.

┏ 복식호흡 ┓

▶ 과호흡과 연관에 대한 질문 
1. 산소가 부족한 사람처럼 숨이 가쁜 느낌이 자주 듭니까?
2. 가끔씩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까?
3. 가슴이 아프거나 저리는, 그리고 얼얼한 느낌이 듭니까?
4. 하품을 자주 하거나 한숨을 쉬거나 심호흡을 자주 합니까?
5. 놀랬을 때 숨을 멈추거나, 빨리 얕게 숨쉬지 않습니까?

▶ 호흡법 1단계 
- 편안한 자세로 몸의 긴장을 푼다.
- 한 손은 배위에 다른 한 손은 가슴 위에
- 되도록 배위의 손만 오르내리도록
- 코를 통해 부드럽게 호흡한다.
- 이때 정신은 배의 움직임에 집중한다.

▶ 호흡법 2단계 
- 고른 속도로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 들이 쉬면서 하나, 내쉬면서 편안하다.
- 하나에 열까지 세고, 거꾸로 열에서 하나까지
- 숨의 길이는 자신에게 편안한 수준으로
- 호흡하면서 배의 움직임에 집중한다.

┏ 과제 ┓
- 오늘의 요약 및 소감
- 공황기록지 & 복식호흡 훈련 기록지 작성
- 예습/복습 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기정신과의원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443-13 사업자 등록번호: 135-90-85039 | 대표자: 윤희웅 | TEL: 031.247.1135

Copyright © 2021 경기정신과의원 All rights reserved.

youtube
instagram
facebook
twitter
TODAY
728
TOTAL
67,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