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부교감신경이 원활히 작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본문
두번째, 시간에는 공황이 오는 원인을 들었는데, 참 많은 원인이 있는 것 같고, 그것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는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는 들어보니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제대로 작동을 못해 생겨오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 긴장된 상황에서 긴장하는 것은 당연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부교감신경이 작동을해서
긴장을 떨어뜨려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작동이 잘 안되니 쓰러질 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 긴장상황이 심리적인 원인과 신체적인 써클에서 반복되면서 상승하였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말씀처럼 부교감 신경이 작동은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면 그 작동시간이 올때까지만 버티면 될 것 같습니다.
나는 공황이 와도 죽거나 쓰러지지 않으며, 조금만 있으면 부교감 신경이 작동될 거야 라는 믿음이 있으면 공황이 오지 않거나 약하게 스쳐지나가겠죠? 그러면 좋겠네요.
복식호흡법을 하루에 몇 번씩 해야 하는데, 하루가 좀 정신없이 지나가다보니 못하고 지나간 경우가 많습니다. 의식적으로라도 일정시간을 정해서 해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많을 것들을 잘 파악하셨습니다. 공황에 대처하는 법이나 복식호흡 훈련을 하는 방법 등 다 옳은 말씀들입니다.
생각바꾸기와 믿고 열심히 연습하기입니다. 쓰신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과정을 함께 하면서 도와드리겠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잠자기 전에 누워서 하는거 움충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서 하지 못하는 날에는 지유님 처럼 누워서 자기전에 연습하거든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저도 검사해보니까 교감신경이랑 부교감신경 비율이 8:2정도 이더라구요 그러니 항상 긴장상태이다 보니까 조그마한 충격에도 더 놀라고 몸은 더 반응하고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