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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에서 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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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9 12:31 조회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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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의 삼요소>
신체감각
  땀나고, 심장 뛰고, 어지럽고, 토하는 느낌
생각
  미칠 것 같고
  쓰러질 것 같고
행동
  주저 앉는다- 쓰러지기 전에

<공황의 전개>
  지하철 역에서
  답답하기 시작
  빨리내리고 싶은 생각
  온몸에 땀, 식은 땀이 남
  심장이 빨리 뛰고
  어지럽고
  서 있을 수가 없다는 생각
  이러다 쓰러진다는 공포감
  미치겠다, 참을 수가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쓰러지기 전에 주저 앉는 것
  ---> 사람들이 와서 안정을 취하게, 역장실에 누워 안정

<공황의 기전>
처음에는 가슴 답답하여 내가 쓰러진다는 생각을 하니까 공황이 왔다.
자꾸 반복이 되니까 쓰러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도 가슴이 답답하기만 해도 이제 공황이 오게 된다. 가슴이 답답해져도 공황이 오지 않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낫는 길이다.

- Tomoru 면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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