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초록별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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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9 12:21 조회10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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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공황의 시작 >
내 공황의 시작은 1998년도 즈음에 피부 맛사지인 석고팩을 받다가 공포감과 답답함을 느꼈다.그 후로 특별한 증상이 없었지만 얼굴 전체를 덮는 맛사지는 피하고 있다.

< 내 공황의 경과 >
2008년 5월 미용실에서 5시간에 걸친 파마와 염색 도중에 안절부절하고, 답답한 증상을 느꼈음.
7월 피부 맛사지중에 얼굴을 다 덮지 않은 상태에서도 갑자기 가슴 답답함을 느껴 맛사지를 중단했다. 그날 밤에 자다가 깼는데 너무 답답하고 비현실감을 느끼고 잠을 못잤다.
그 다음날부터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아보았지만 불안이 심해서 경기의원에 방문했다.

< 삶에 영향 >
약을 먹지 않으면 또 증상이 나타날까봐 너무 불안하다.

< 고치고자 하는 점 >
가슴답답한 증상, 불안한 증상, 
버스타고 장거리 여행, 비행기 타고 여행,
좁은공간

< 소감 >
나랑 비슷한 증상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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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오늘 외래에 초록별님과 회장님 두분이 함께 수업 보강을 받고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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