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기 세번째-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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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지내셨나요? 복식호흡과 과제는? =====
복식호흡은 잘되요.
완전하지 않아도 처음보다 편해요.
갑자기 얼굴이 달아오르며 아찔하더니 불안이 왔다.약을 복용했다. 약 말고 다른 무기를 배워야겠다.
복식호흡은 잘되고 있어요
자연스럽지못하고 힘들었다.
누워서 실천해보니 더 편했다.
아직 많이 어설프지만 편안하다 라고 집중한다.
조금씩 습관적이 된듯 싶다.
다시 집중해야 한다.
버스를 탔지만 별로 불안은 없었다.
광교산 등산에 오래 걷는 것에 대한 예기불안이 있었지만 괜찮았다.
====시험시간=====
나아야 한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예습과 복습,과제를 열심히 한다.
심장이 빨리 뛴다고 죽지 않는다.
공황에 대한 대처법을 배워 공황이 와도 괜찮게 만든다.
공황 그자체는 공포감을 느끼는 것에 정상적인 급격한 신체반응이다.
공황에 대처하는 복식호흡법
불안할 때 교감신경과 편안한 부교감신경.
===공황의 신체증상===
답답한 곳에 가면 숨이 안쉬어진다.
힘이 쭉 빠지면서 쓰러질것같다.
안절부절 못하고 뛰쳐나가고 싶고 벗어나려고 한다.
호흡이 이제는 괜찮다
가슴에 통증이온다. 불안은 없는데 짜증이 생긴다.
과호흡이 온다.
한번은 심장마비가 온 것처럼 숨이 쉬어지질 않았고 "이제 죽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구급차가 도착하고 나의 호흡을 확인하더니 정상이라고 했다.
===마치는 인사===
근육이완을 끝으로 오늘 수업을 마쳤습니다.
근육이완 덕인지 몸이 나른해져서 마치고 빨리 집에가서 쉬고 싶네요.저만 그런가요??^^
회사 일 때문에 먼저가신 안셩님 일 잘 마무리 하시고 금요일날 외래에서 뵐께요.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 외래에서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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