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증상
  심장박동 증가(★)
  토할 것 같거나 속이 울렁거림(★) 
  숨가쁜 느낌 
  현기증
  ※ ★의 증상들은 특히 심함

*장소 
  싫은사람,싫은장소 (직장)

*원인 
  예민함(신체,정신 모두 포함 ), 정서적 민감함(유전은 아님)
  중병경험(주변인,본인)→건강과민,과보호
  스트레스 (대인관계,심리,신체적)→20대 多발병

*대처법
  교육,토론,참여
  호흡,이완,생각을 다루는 법,과제
  약물(효과적이지만 재발이 잘 된다)


*소감
  막연하기만 했던 병에 대해 설명을 들으니 답답함이 조금 풀렸습니다.
  원장님이 강의 시간에 하셨던 말씀 중에 "원인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칠 수 있는 병에 걸린것이 얼마나 다행입니까"라고 했던 말이 맘에 
  제일 와 닿았습니다. 걸리지 않아 보고서야 아무도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 수 없는 공황장애,,
  꼭 나아지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