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별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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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9 12:19
조회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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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님의 말씀인데, 약을 먹어서인지 미용실도 갔고 버스타고 외출도 해 보았답니다. 아무 생각없이 잊어버리고 하니까 미용실도 버스도 편하게 다녀왔다고 합니다.
약을 먹은 효과일 수도 있고, 스스로 용기와 안심을 준 효과일 수도 있고, 이전의 두려운 경험을 잊어버린 효과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잊어버리고 하면 못 할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잊어벌면 좋은데 또 생각이 나면 못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생각바꾸기 과정에서 배우고 익히시면 됩니다. 우선 하실 일은, 공황이 안 죽는구나, 위험하지도 않구나 하는 믿음을 가지고 배짱을 가지고 잊어버릴수 있으면 잊어버리시고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버스도 타고 미용실 가서 예쁘게 머리도 하셨네요.
안하면 못하지만, 하면 꼭 됩니다.
잘하셨어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와~ 잘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