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은 지금까지 제 몸에 나타났던 증상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나타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거 같아요.
그리고 복식호흡! 제 증상중에 과호흡은 없지만 복식호흡을 하니 왠지 몸에 긴장감을 풀어주고 신경을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전에도 배워 본적이 있지만.. 점점 열심히 안했는데 이젠 매일매일 꾸준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예기불안과 함께 온몸이 긴장을 잔뜩 하고 있는 듯한데 책에 보니 이제 근육이완도 배우네요.
복식과 근육이완을 같이 배워 꾸준히 해준다면 어떤 불안이 오더라도 몸이 긴장하고 힘들어 지는 것이 덜해 지겠죠? 생각만 해도 기쁘네요^^
내년엔 회사에서 제주도를 간다는데.. 걱정도 되지만 왠지 치료후 편안한 첫 여행이 될것 같아 오랜만에 설레네요. 회사사람들에게도 이제 다른 모습을 보여줄수 있겠죠^^

이제 전 잠자기전 복식호흡을 연습하고 자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