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 잠시 생각해 보았어요.
이런저런 모양으로 다들 바쁘게 지내고 계시겠죠?
전 요즘 스케줄 빵빵하게 지내고 있지요 ^^

POP(예쁜글씨)와 요가 배우고
아이들 학교 도서실 사서로 봉사활동하고
교회 봉사 활동하고 등등~
뭐 하는거 없이 바쁘기만 합니다
큰아이 담임 선생님 부탁으로 명예교사에 녹색 어머니 대표에다 
도서실 사서까정 아주 머리가 터지기 직전입니다 ^^
그래도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하려고 맘먹고 있어요.

제가 오늘 POP 수업때 어느 회원님께 들은 얘기가 잼나서 올려보려구요
혈액형 이야긴데요(근거는 없습니당^^)
각 혈액형을 세글자로 하면
A형은 소세지(소심하고 세심하고 지 랄맞음)
B형은 오이지(오지랍이 넓고 이기적이고 지 랄맞음)
O형은 단무지(단순하고 무식하고 지 랄맞음)
AB형은 지지지(지 랄맞고 지 랄맞고 지 랄맞음)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웃어주는 쎈쑤
어느날! 각각 혈액형들이 모여 식당에 식사를 하러갔데요
된장찌게 4인분을 시켜놓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주책없이 호기심 많고 이기적인 B형이 나가자
궁금한거 못참고 리더쉽이 있는 O형이 B형이 왜 나갔는지 알아보고 온다며
따라 나가고 그 사이 지 랄맞은 AB형은 개의치 않고 맛있게 식사를 하는데
소심한 A형이 B형이 자기때문에 나간거 갔다며 걱정을 했다는 이야깁니다.
말로해야 잼있는데 글로 하니 영.....그래도 웃어주세요^^
웃음은 만병 통치약이래요 하하하~~~~^^
32기 분들 잘들 지내시죠?
조만간 우리 함 뭉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