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DNA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

우리가 아는 부자들은 대게 비슷한 특징이 있다. 돈 그 자체보다는 일을 먼저 생각했다는 점이다. 열심히 하다 보니 후행적으로 부(富)를 소유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부자라고 해서 특별한 유전자를 갖고 있거나 남들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출발하는게 아니다.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1.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자. 강열한 열망을 갖고 하고자 하는 일에 뛰어들라는 것이다.
"실천해도 안 된다" 항변해도 소용없다. "아직 노력이 덜됐어"라고 하자.
바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 그리고 잘하는 일을 찾아 열심히 하는 게 부자가 되는 길이다.

2. 열정적인 학습자가 되라.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가르는 가장 큰 경계선은 "일을 하는 태도"이다. 세계적인 갑부들은 모두가 일 중독자이지만 그 일을 누구보다도 즐겁게 한다. 즐거우면 배우게 되고 새로운 것을 알게되고, 그러는 사이에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어떤 분야이건 크건 작건간에 전문가가 있는 법니다. 일에 대해 자신은 전문가라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

3. 두려워하지 말라. 
나이가 어리고 돈도 없고 경험도 없다면 오히려 부자가 될 조건을 갖춘 셈이다. 왜냐면? 아무것도 가진 게 없으니 잃을 것도 없기 때문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오히려 그런 실패를 즐기면서 다시 도전 해야 한다. 실패에서 값진 교훈을 얻고 실패 그 자체가 성공으로 가는 중간 역이라고 생각하라. 이렇게 성공도 실패도 의미가 있는 과정이면 어떤 과정이든 노력 자체가 즐거운 과정인 것이며, 성공으로 나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