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인지행동치료 51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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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1-05-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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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 공황인지행동 치료 51기가 시작됩니다.
이번에 함께 하시는 분들을 소개합니다.
A : 평소에도 많이 불안하며 건강 염려증이 있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공황을 이해 받지 못해 외롭고 힘들다.
B: 과음 후 다음날 무언가 올라오며 숨쉬기 곤란했다. 이후 사우나, 버스, 미용실, 차막힐 때 같은 증상이 있다. 갑자기 죽을 것 같은 불안감이 있다.
C: 이전부터 눈 가리는 것 답답했다. 마사지, 머리 감을 때, 극장 등에서 답답함 느낀다.
D: 극심한 스트레스 사건을 겪으며 불안하고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을 느꼈다. 그러나 스트레스 사건이 해결 된 이후에도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았다. 인터넷 자가진단으로 공황인 것을 알았다.
E: 가족이 전화를 받지 않자 갑자기 답답함, 심장 두근거림이 느껴졌다. 가족력이 있어 평소에도 건강염려증이 있다.
F: 미치는 것 같은 느낌이 오면 심장이 뛰고 주변이 빠르게 느껴진다. 평소에도 예민하고 우울감이 있다.
공황인지행동 치료를 하셨던 분들은 위의 내용들이 공감되실 거에요. 홈페이지 통해 많은 응원의 글 부탁드려요.
혹 이 글을 읽으시며 '나도 혹시?'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본원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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