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시간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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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3-09-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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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약에 대해서 배웠다
막연히 약을 먹으면 중독성이 있고 의존적이 될까봐 꺼려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강의 를 듣고 나니 약에 대해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직접 약을 보고 약의 장점과 단점에 셜명해주시니 약에 대해 신뢰가 생겼다
그리고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에 대해서 배웠다.
몸의 신경계에 대해 의학적으로 배우니 나의 증상이 왜그런지
이해가 되고 두려움이 조금 더 없어졌다
나의 두려운 생각들이 나를 더 힘들게 한다는걸 책을 읽고 알았지만
강의를 듣고 더 확실히 알게되었다 .
그리고 불안함이 시간이 지나면 부교감 신경계가 작동된다는 사실을 듣고
안심이 되었다.
처음에 내가 공황이라는걸 인정하고싶지 않았고 내가 왜 이런병에 걸렸을까?
하는 의구심과 원망이 있었는데 두 번의 시간을 보내고 나니 조금 편안하게 받아드리는 느낌이다.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조금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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