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드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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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8 11:46 조회87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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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황격퇴문도 못만들고 숙제기록지도 못해놓고 게으름을 피우고 있어여.
드뎌 울 딸래미 개학날이거든요..ㅎㅎ..해방
일찍 끝나 오겠지만 그래도 좋으네요(엄마 맞는건쥐..).
아이만 개학하면 부지런 떨줄 알았건만 더 게을러지는건 왜인지...
돼지띠라 그런가,집순이라 그런가...이런 시간이 행복해요.
설연휴가 길어 다들 어찌들 보내실까 궁금하기도 하네여.
오늘 홈에 들어와보니 조용하네여
바쁘신가봐요 다들~~~
저희 신랑은 격주 토욜 근무라 출근하고,낼도 오전엔 회사 다녀와야 한다네요.
울집은 저만 한가한듯 싶어요.. 
원장선생님,샤랄라님 그리고 32기 동기분들 주말 잼나게 보내세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오랫만에 여유를 즐기시군요 ... 설에는 시댁에 가시는거죠?
저는 설날 아침에 가자고하는데 차막히면 몇시간이라 허리때문에 걱정이네요
집에있으면 심심해서 가고싶은데 몸둥아리가 문제에요 잘지내요 ....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 역시 공황격퇴문 못만들었어요 우리도 어제 두아이들 개학 해서 모처럼아이들눈치안보고 오전에낮잠좀잧네요 자고일어나면 밀린설거지와 집안일이 기다리고있지만 좀잤어요 부지런해질것같지만 더 게을러지고 멍해지고 바쁜 일들이없어지니 좀허전하기도하더라구요 점심먹구 딸아이랑 남편이랑 함께 슈퍼맨이었던사나인가뭔가 영화좀 볼려구요 아들은 학교에서 반 단체로 영화보러 간다네요 설에는 하루전날 가서 설날저녁까지먹구 오는편이에요 너무오랜시간있으면 아이들이방방마다들어가서 티브이만 종일보니 재미없구 집이그리워지더라구요 울시부모님 다좋으신분들이긴한데 말씀들이없으시니 심심하기도해요 교회다니면서하나님 믿기때문에 제사에대한 스트레스 시댁가는거에대한 스트레스는 없어요 그래도 내집이젤루 편하긴하잔아요 모든분들 잘지내고오시길 특히 씩씩이님 허리조심해서 잘다녀오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혼자있는 시간 행복감을 느끼는 귀하가 부럽습니다.
한가할 시간을 즐길 자격이 충분히 있습니다.
아이와 신랑이 오시면 또 즐거운 주말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벌써 개학이군요. 우리 왕자님들은 설날 연휴 지나고 거든요
지금 썰매타러 친구들하고 나갔어요. 갑자기 집이 넘 조용하니 이상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ㅎㅎㅎ 맞아요 아이들 없음 더 부지런할것 같은데 저도 그렇지
않더라구요. 해피쭌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이틀만 있음 설연휴군요....
전 아마 방콕하고 있을거 같네요...혼자
시댁은 차로 10분거리라 멀진 않지만 제가 아프다는 말을 전해 들으셨기 때문에
쉬게 두실거 같애여..다행인가요?..
긴연휴 뭘하고 지낼지 신나는 거 있음... 알려주심 접수할께요 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도 설연휴때 집 지킬 계획이라 어제 홈플러스가서 먹구싶은 것 카트에 다 담아가지고 왔어요.컵라면,치즈스틱.와인 등등...전 이거 먹구 푹 쉴려구요..생각만해도 신나는데요^^;;해피쭌님 설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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