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세상과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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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8 12:03 조회9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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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 정말 예뻐'라는 말을 듣기 기대하면서 여러사람들과 지내왔다. 나 스스로 내 아름다움을 보지 못 했기 때문이다. 내가 자랄 때 내 영웅은 소머즈, 원더우먼, 미녀삼총사였다. 이들은 멋지기는 했지만 나와 닮지는 않았다. 내가 나 자신과 사랑에 빠지고 나서야 나의 검은색 피부, 두툼한 입술, 커다란 엉덩이, 곱슬곱슬한 검정머리를 사랑하고 나서야, 세상도 나와 사랑에 빠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자신을 사랑하여야 할 이유는,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를 위하여,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 못 보던 새로운 것을 보고, 하지 못하던 것들을 열심히 하고 있으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나를 사랑하라는 그말 어렵고도 쉬운말...하지만 해야하는거..할수 있는거.
하고 싶은거....사랑한다!해피쭌!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어제밤 노래방을 4년만에 남편이랑 40분 노출훈련하고 집으로 오면서 첨으로 그래 잘했다 씩씩이 정말 씩씩하게 잘했네 하고 나자신한테 칭찬했답니다
집에와서 고생은 했지만 지금은 또 도전하겠다고 다짐합니다 ,,,,,,,,,,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원장님 전 제가 이렇게 된것이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가 아닐까? 란 생각을 했어요. 제가 아픈게 싫고 제가 힘든게 싫고 제가 공황을 겪는게 싫어서 장거리 못하는 사람이 된것 같아요. 제가 제대로 생각한건지 알려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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