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외래에 다녀가신 분께서 써오신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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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여러가지 모습이 존재한다.
그 중에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을 것이다.
단점이라는거 생각해보면 나의 여러 모습중 하나일 뿐이고,그저 나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결함을 더 부각시켜 생각하게 된다. 그렇치만 자신 이외의 다른 사람들은 그 단점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결국 단점이라는 것은 내가 스스로 만든 벽일 뿐인 것이다.그 벽에 갇혀 사는 것도 그 벽을 깰 수있다는 것도 나 자신뿐이다.생각을 바꾸면 되는 것이다.
나는 이세상에 하나 뿐인 존재이고,내가 없으면 이 세상도 존재하지 않는다.그렇기에 나는 소중한 사람이고 단점과 결함 따위에 얽매여 살수는 없는 것이다.그리고 항상 밝은 기운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에 나에 결함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나는 그렇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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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글을 보고 저는 참 많이 공감이 가던데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단점은 자기 자신의 생각일 수도 있는 것이고,그것을 장점으로 생각하면 그건 장점이 될 수도 있는거겠죠. 그걸 결정하는 것도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