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부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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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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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이, 샘물, 해피쭌, 클라라, 지니, 이글천사, 심이 님들의 글을 보고 유선생과 함께 생각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괜찮다는 말 보다는 힘들어 보인다는 말이 더 마음에 와 닿고 더 큰 위로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낫는다는 희망의 메시지 보다 여러 형태의 부정적인 메시지가 더 마음에 와 닿을 수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그러시다면, 왜 그런가 하는 것은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해 보고 그 원인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긍정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부정적인 생각이 앞서기도하고 그런 언급에 마음이 더 가기도 하시는 거죠?
그래도 지금 우리의 태도는, 부정적인 언급보다는 긍정적인 언급에, 허무적인 언급보다는 나아지려는 의지를 보이는 말들에 한번이라도 더 눈길을 주고 마음을 써주는 노력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스스로도 노력해야 하겠지만 상대방에게도 나아진 면이 있거나 사소한 긍정적인 노력의 기미만 있어도 크게 칭찬해 주시기바라며, 힘들어하고 약해지는 모습에는 충분히 위로는 해 주시되 동조되지 말고 더욱 마음을 가다듬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아진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기꺼이 이끌어주고, 힘들어 하는 분들이 좋아진 분들에게 기분 상하지 않고 기꺼이 도움을 받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긍정적인 말이 더 힘을 발하길 바라며 여러분들이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모두의 마음 속에도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함께 있고 지금 열심히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함께 힘을 모아 긍정의 힘을 키워 주도록 합시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선생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조금의 발전은 경시하고 사실 좋지않은 부분을 부각시키는 자체가 부정적 사고의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말씀 이해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범사에 기뻐하라는 말씀. 맞죠?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여러분의 힘들어 하시는 글을 올리지 말라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힘들어도 일시적이고 일부분적인것 뿐임을 항상 생각하시길 바래요.
항상 여러분의 모든 글을 반갑게 읽고 있어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원장님. 원장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약보다 더 효력이 강한것 같아요,
원장님 뵐때마다 어느분이랑 닮았다 했더니 오늘 생각났어요
제가 결혼전 다니던 무역회사 여직원 신랑이랑 디게 닮으셨어용 ^!^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그 여직원 신랑 킹카였어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원장선생님 때문에 저 미치겠어요!!!
왜냐구여? 넘 웃기시니까여~~~선생님 표정이 그려지니 더 웃겨요
푸하하하~~~`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원장님 넘 걱정마세요 대한민국 아줌마들 힘 대단해요
그냥 아줌마 힘으로 밀고나가면 뭔들 못하겠어요 다시 힘내고 다시 도전할테니까
넘 걱정마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원장님. 그건....... 노코멘드이예용.ㅎㅎㅎ 대답이 쫌 늦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