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방안 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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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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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컴터방이 햇빛으로 가득 찿네요...
광합성을 좀 해서인지 기분이 많이 개운해요
이틀동안 아이와 붙어있었더니 개학이 그리워지는군여 ㅋㅋ
울 딸래미 제일 싫어하는말이 껌딱지인데 방학중 제가 종종 써먹었더니
질색을 하네요~~친구네 집으로 반강제 밀어넣고 휴식중에 홈에
들어왔어여...지니님 글을 읽으니 미소가 번지네요...저두 점심 해야하는데~~~
밖은 춥다고 하는데 저희집이 남향이라 그런지 보일러를 틀지 않아도
해질때까지 따뜻해요.신혼때 8년이나 살던 그집은 동향이라 어림도 없거든여
그래선지 지금 넘 행복이 밀려오네요
타인을 사랑하면 저두 그맘일텐데,미워하니 제 몸이 아픈건 아닐까?하는
생각에 오늘 좀 무게 잡아봤어요~~~자꾸 문제가 생기면 제 머리속으로
끌어들여 분석, 고민하는 스타일이라,요사이 새로 생긴 주문이 스톱입니다.
스톱주문이 잘 되는 날이 있고,무작정 안되는 날도 있네요...
오늘도 복식과 이완,생각바꾸기 열심히하고....클라라님 처럼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동네한바퀴돌면 40분정도 걸리거든여
울 딸 너무 좋아할거란 생각이 드네요...데리고 간다고 하면 ㅎㅎ
모든분들 점심 맛나게 하세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제목만 봐도 마음이 확 밝아집니다!
글이 짧은건 너무 바빠서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햇볃이 들어오는방 상상만 해도 근육이완되는데요?^^ 저희집은 2층이라 큰 나무에 가려버려서 해가 못들어와요 그게 좀 아쉽지만..해를 자주봐야 기분도 좋아진다는데 많이많이 받으세요 ㅋㅋ 스톱 이란 주문 괜찮은걸요?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맞아요 햇살이 쏟아지는방 나른한 행복이 밀려오죠 저희집도 먼저집은 구층이어서 하루종일 해살을 받을수있었는데 이곳으로이사온집은 삼층이라 특히겨울엔 햇살이아주 짧게 들다 지나가버려요 부정적사고로보면 불만이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싱그런나무를 실컨 볼수있고 가을엔 정겨운 감이주러주렁열린것을볼수 있어서 대신 위안삼기로 했답니다ㅎㅎㅎ 동네한바퀴도신다니 용감하시네요 딸도 좋아하구요 대신옷튼튼히 입고나가셈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병원 대기실에도 햇볕이 쏟아지구 있어요.
이쁜 애기랑 든든히 챙겨입구 운동 가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점심드셨나요? 해피쭌님의 긍을 보면서 풍경이 눈에 그려지는 듯 하네요. 잠시희 행복이 좀씩 길어지면서 좋지않았던 상황과의 갭이 줄면 점점 그만큼 좋아지는 것아닐까요? 암튼 밝으신 글 읽으면서 저도 기분좀 업시켜야겠네요.
해피한 오후되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해피쭌님 행복 해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예쁜 딸이랑 운동 나갔다오세요 ㅎ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운동 다녀왔더니 많은 답글이...허걱...넘 감사.
집안이 따뜻해서 그것만 믿고 나갔다가..또 한번 허걱했네요
오늘 추운 날씨네요 세상에~~~뒤통수가 띠잉!
근데 기분은 좋아여..아이도 좋아하고...오뎅사들고 들어와 먹고있어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언제한번 해피쭌님 집에 놀러가야되는뎅. 날 한번 잡아볼께요 오뎅 맛있겠다 후루륵 ~짭짭 저희 집도 아침 해가뜨면 저녁 해질때까지 햇님이 쨍쨍 뽑내거든요.
그 기분 알것 같아요 공감공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