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이님 처럼 서울로 광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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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년에 내 얼굴은 부모님이 물려주신 모습이고
중년에 내 얼굴은 배우자가 만들어준 모습이고
노년에 내 얼굴은 자식이 만들어 준 모습이래요
씩씩이님의 글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마음에 와 닿는 바가 많습니다.
배우자는 많은 사람중에 나를 선택하여 평생을 서로 믿고 의지하며 생사고락을 함께하기로 한 사람이며, 지금 힘든 순간에도 옆에 있습니다. 자식은 내가 아니면 기본적인 안전과 보호를 받을 수 없으며 오랜 동안 양육과 보살핌과 가르침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남쪽을 향합시다.
사랑하는 사람과 귀여운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참고 견디며 자신을 바꾸어 나갈 수 있다고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남편과 자식이 나를 위해 하는 듣기 좋은 말중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방향으로 달리 생각하면 얼른 받아들일 말이 있으신지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나한테 하는 싫은 소리도 달리 생각하면 나를 위한 소리로 여길 말이 있으신지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도 빨리 공황에서 탈출해서 우리남편 좋은얼굴 만들어 줘야지 ㅋㅋㅋ'
그래서 씩씩이님은 서울로 광명으로 힘을 내어 다닐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배우자와 자식 생각을 하면서 주말을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어제도 그생각깨기가 힘들었지만 원장님 말씀대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참고 견디고 자신을 바꿀것이라고 긍적적으로 생각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우리 님들은 따뜻한 남쪽을 바라보고 있어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미 방향은 남쪽을 향하고 있어요.
샤랄라도 여러분과 함께 남쪽을 향하고 있어요.
클라라님의 글에서도 충분이 느껴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