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어떻게들 보내셨나요?
전 요며칠 몇십년만에 둘째 언니가 놀러와 정신없이 
돼지처럼 맛있는것만 해먹고 보냈어요.
갑자기 상황이 떠올라 과제 올립니다.

상황~ 오랫만에 눈이 온다  어제 내가 지나가듯 말한 
      아이들 체험 학습겸 학교 교과에도 도움이 될것같아
      국토 지리원에 가자고 했더니 남편이 아침식사를 하며 준비하고 가자고 한다
      대답은 했지만 왠지 맑은 날이 아니라 부담스럽다 또 공황이 오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도 문득 스쳐지나간다 잠시 우울 모드
인지적 오류~ 지레짐작
              제앙화
타당한 생각~ 눈이 오면 어때 길이 얼지도 않고 낮시간이라 밀리지도 않을 텐데
             아이들이 기대하고 신나할거야
             겨울을 만끽하며 외출할수 있는 좋은 기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