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선생님과 저의 입장이 완전히 반대네요. 저는 병원에 갔을때 환자들이 많으면 오늘 원장샘이 면담을 빨리 진행해서 대충 봐주시는건 아닐까라는 지레짐작을 한답니다. 경기의원에서 가장 감동 받은것은 원장샘이 환자의 얘기에 집중하고 장시간 상담해주시는 부분이고, 만약 주변에 이런 문제로 어려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경기의원을 추천하고 싶기도 합니다. 원장샘의 인자하고 환자의 말을 경청하는 장점을 무시하지 마시고, 앞으로 똑같이 환자들을 대하신다면 항상 환자들로 북적되는 병원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ㅎㅎㅎ 원장님도 이런 생각을 하시나요? 지금은 아니시겠죠? ^.^

원장선상님!!!넘 귀여우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