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본문
어젯밤에 너무 늦게잤더니 아직 잠이 덜깼어요.
게다가 회사와서 아침에 근육이완까지 하다보니 더 잠의 세계에서 못 빠져나온듯하네요 ㅋ
그래서 잠시 여기 들렀습니다. 몰래몰래 ;;
근육이완 제가 잘 하고있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긴장했을때와 이완했을때의 느낌을 느껴보라는데도 잘 모르겠기도 하구요..
그리고 긴장할땐 숨을 참는건가요?
숨 참다가 집중이 풀어질때가 간혹있어서요 ;;
집에서 할땐 너무 집중이 안되요. 제가 가만히 있으면서 뭔가 하고있으면 아기가 이상한지 저한테 자꾸 앵기네요 ㅋㅋ
그래서 왠만함 회사서 하고있는데 회사에선 사람들 발소리때문에 집중이 안되고..심이님이 주신 mp3로 화장실(;;)서 해야할까봐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능해야 하는건가요?
공황이 온다고 고요한곳을 찾아갈 수도 없는거니까요
암튼 지금은 좀 어려운데 계속하다보면 익숙해지는 거겠죠?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지니님^^
주말은 잘 보내셧어요?
저는 화장실에서도 괜찮을것 같네요.
장소불문하고 집중하셔서 열심히 하세요.^^
한주 시작 기분좋게 출발하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그러게요 좀 여유있는 월요일오전이네요
근육이완 운동을 많이는 하지못했지만 긴장 할때와 이완될때의느낌은 다른거같애요 저도 어제 한시간거리의 친정집에가는데 약간의공황이오는거에요 그래서 복식호흡을하면서 팔다리에힘을빼고 편안하다 편안하다 자기암시를하면서 가다보니 어느새심신이편안해지면서 잠이오더군요 아뭏튼 왕도는없겠죠 열심히연습하는수밖에ㅋㅋㅋㅋ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도움이 된거 같아 뿌듯하네요 ^^ 지니님 계속 좋아지는 모습 기대할께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복식호흡과 근육이완 연습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편한 상황이 아니군요.
회사에서 앉아서 일을 보다가도 한번씩 호흡에 신경을 써보세요. 배로 하는 것이 조금씩 의식이 되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완도 조금씩만 평소 그 자리 그 상황에서 조금씩만 의식을 해 보세요.
복식호흡과 이완은 알고 있으시다시피 언제 어디서나 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며,귀하의 말씀처럼 어려워도 계속하다 보면 익숙해 집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