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입니다. 제가 지난주 금요일 내방하여 \"나는 아직도 내가 공황장애인지 일반인이 겪는 공황인지 모르겠다\"라는 말씀을 드렸을때, 선생님께서는 다른 병원에 한번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하셨지요.
하지만 저는 선생님에 대한 강한 신뢰와 제가 병원을 찾았을때 느끼는 편안한 감정이 점차 치료가 되고 있기 때문에 느끼는 반응이라 생각되어 타 병원은 가지 않았습니다. 과정을 마칠때까지 선생님만 믿고 따라가렵니다. 다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공황이외에 느끼고 있는 어려운 점들에 대해 외래진료등을 통해 안정을 찾을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또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벌써 반이나 진행되었네요. ^^;;;
제 생각에 제일 중요하면서도 쉽지만은 않은 생각바꾸기가 시작되는 날이네요.
32기분들 모두 원장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데로 열심히 따르시면
모두 어렵지 않게 공황탈출에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사실 오늘 자조모임인가 해서 들렀더니(오늘은 시간이 좀 될듯해서..-_-;;)
이번주가 아니네요.. 아마 다음주 일듯 한데 꼭 참석토록 해보겠습니다.

자조모임 <공황탈출>은 매월 세째 화요일이니까 15일 화요일 7시입니다.
저녁 7시 입니다. 아침 7시에 오지 마세요.
반갑습니다. 새해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큭..원장님 하이개그를 ^^;;
오늘 생각바꾸기 수업 기대되네요. 생각이란게 젤 바꾸기 힘들것 같긴하지만요..암튼 오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생각바꾸기수업 기대됩니다 공황뿐아니라 일상생활하는데도움이될듯하네요 기대하겠습니다

이글을 보고 계시는 공황탈출 회원님들과 32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