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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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7 12:25 조회8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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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아픔이 보이지 않도록.

귀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아픔이 내게 들리지 않도록.

입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 하는 말을 하지 못하게.

심장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마음 들키지 않고 곁에 있을수 있게.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눈이 있어 감사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볼수 있으니까요

귀가 있어 행복해요
사랑하는 사람의 아픔을 들어줄 수 있으니까요

입이 있어 좋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으니까요

심장이 있어 다행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뜨거운 내마음을 느끼게 해줄수 있으니까요

심이님에게 드리고 싶은 표절시 입니당..... 맘에 드실지?!^.^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두분의 글이 많이 다른 느낌이지만 우리가 공황탈출을 위해 이렇게 열정적인건 공통점이에요.
심이님의 글에 좋은 댓글이 달린걸보니 여러분들에게 관심 받고 계시네요.
더 힘내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클라라님처럼 생각하며 살고 싶네여....항상^*^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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