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번째  수업을 금요일로 미루게 되어 저도 섭섭합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수업을 듣고 보람을 느끼는 것은 며칠만 기다려 주세요.   금요일로 미루는데 이해해주신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신체에 대한 걱정은 덜하게 되셨는지요? 우리 과정중에 있는 분들도 보면 건강해들 보이지 않습니까?  지난 기수반도 보면, 권투 선수도 있었고, 체력과 체격을 봐도 보통 이상인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알고보면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더 건강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경우가 더 많았는데 여러분들도 예외가 아닐듯 합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걱정이 많다보니 다른 면에 있어서도 그런 식으로 과도한 걱정이나 부정적인 생각을 한게 많이 있다면 그런 것들을 찾아서 평가하고 수정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조금 편해지셨다구요? 이제 시작입니다,  배우고 익히시리 좋은 것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렇게만 함께 해 나가시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