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수업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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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3-09-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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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수업이라 그런지 다른수업시간 보다 조금 긴장감이 있었던거 같아요
선배님(?) 의 말씀을 들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아무래도 경험자라서 그런가봐요. 자신이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는말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이 특히 마음에 와닿았어요
공황이 오고 난 후 남 탓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 스스로 자신감도 없었고 남눈치를 좀 보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좋은게 좋은거라고 너무 남한테 맞춰주고 하다보니 내맘은 그게 아니니 불만과 스트레스가 쌓여갔던거같아요.
전 공황으로 힘들었고 지금도 그렇지만 그래도 내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된건 참 좋은거 같아요 예전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살았던거같아요 그냥 물흐르듯이
이제는 좀 적극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호흡법을 배웠는데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복식이랑 흉식호흡법이 같아 되는거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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