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님^^
참 좋은 글이네요.마음에 와 닿아요.
점심 식사 맛있게 하세요^^

이글님 올리신 글 읽고나니 지난번 목사님 설교 말씀이 생각나네요
우리들은 없는 것을 가질려고 어리석게 헤매이고 있는것에 감사할줄 몰라 때로는 불행하다고 행복하지 안다고 그래서 좌절하고 슬퍼한다는... 저또한 공황으로 인해 잃은것도 있지만 그동안 깨닫지 못한 평범한것의 소중함 가지고 있는것에 감사를 알게된것 같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인연을 끊겠다는 사람일수록
마음속에는 사람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 이부분에 울컥했습니다.
사실 회사에서 너무 힘들어서 그래 일관계 말고는 깊이 알려고도 친하려고 하지말자고 결심을 했었었어요.. 회사뿐 아니라 모든 생활에서 새로 만나는 사람을 경계하기 시작했죠, 제가 우울증으로 병원에 가기시작한게 그맘때쯤인것 같네요. 모든것의 해답이 다 제안에 있단 말이죠? 좋은글 감사합니다.

우리도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글이 참 좋은 내용입니다.

모든 이와의 관계를 끊고 싶다고 느꼈었는데, 마음속에는 사람에 대한 집착이 강한거였다니.....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