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긍정의 힘과 공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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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8 10:15 조회74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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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마무라하고 나누어먹다가 욕만 먹었습니다
당신은 크리스마스때도 맹구처럼 일만한다고요^^
그리고 한 대 가볍게 머리 한대 쥐어 맞았습니다.
어쩔댄 마누라가 엄마같기도하고 누나같기도하고 암튼 이 세상에서
가장 아끼고 사랑하면서도 제일무서운 존재입니다.
가끔 마누라 한소리에 공황이 짠 오다가도 나는 버틴다라는 오기와
그래 내가 새로 시작하는 회사가 잘 될것이라는 믿음으로 피곤함을 이기고
공황이 올 틈을 안 만들라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복식을 많이 못해 걱정입니다.
그대신 긍정적 사고는 많이 하면서 많이 좋아진것을 느낍니다.
오늘 컴퓨터 앉아 있는 시간이 15시간 째지만 이 순간 행복합니다.
저보다 힘들어하시는 분들 보면 안쓰럽습니다.
생각을 바꾸자!긍정의 힘을 믿자! 
이말을 하고자 두서없이 썼습니다.

공황과 상관없지만 32기 모두 좋으신 분 꼭 본인과 사회생활을 위해
권하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읽어보신분 계실겁니다.

- 설득의 심리학 : 설득하는 하는 방법과 가짜 설득에 대응하는 법이 나온
실용적인 책입니다.

ㅎㅎ 아이고 졸려라... 저는 이만..꼬꾸라 집니다... 

원장님,아롱님,32기 모두 힘내시고요. 
회원님들 어려운 시간 보내시는 모든 분 더 힘내시고 같이 극복하는데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마자여...마누라가 젤 무서버여..ㅋㅋ 긍정의 힘, 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마니 노력하지요..잘 않되지만..근데 컴터 15시간은 넘 길게하는 것이 아닌가여?(나도 예전에 그랬는뎅..마누라가 되게 뭐라하더군여..ㅎㅎ) 암튼 마니좋아지신 것 같아 반갑네여...좋은 하루 되세여...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우리님^^
크리스마스에 쉬지않고 열심히 일하셨네요.
반나절 컴퓨터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고생한 육체와 정신을 위해 쉴땐 푹 쉬어주세요.
외래에 오실때 부인분이랑 친한 친구같아 보여서 참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부인이 옆에 계시고 긍정의 힘까지 함께 하신다면 세상 어디서 무슨일을 하여도 든단하겠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제가 긍정의 힘이 많이 부족한거 같아서 회장님이 추천하신 \"부의 법칙\"도 읽고, \"제가 당신의 행복이엇으면 좋겠습니다.\", \"내 인생을 바꾼 성공노트\", \"보물지도\" 이렇게 벌써 4권을 읽었어요. 조금이나마 긍정적으로 변한거 같고 기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힘네세요...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사랑하는 가족위해열씸히일하시는모습이 그려지내요 한가지 부인이 정말필요할땐만사제처놓고 옆에있어주세요 저같은경우 함께하는시간의 욕구가채워지지않으면 다른방법으로 남편이신경써줘도 하나도 고맙지 안터라구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회장님은 꿀밤를 맞으시눈군요 저는 미울때 궁딩이를 살짝 때려주는데 ㅎㅎㅎ
부부란 마주보는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보는 것이라더군요 그런것 같아요.
서로 같은 곳을 보며 친구처럼 애인처럼 그리고 오누이 처럼 지내는 가정 편하면서도 때론 늘 약간의 긴장을 해야하는 사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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