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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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입니다.
집에 와서 간단히 먹고 글을 올립니다.
아직 아직 모르겠지만 왜 수업 만 갔다오면 마음이 편해질까요?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편안한 마음이 우세해 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낀 점.
조금씩 조금씩 알게 모르게 저를 포함해서 모두 바뀌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한 분이 빠지셨던데 남은 9주 잘 마무리하여 스스로 공황을 치료하는
다스리는 멋진 분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32기 모든분들 건강하시구요.. 남은 일주일 힘드시더라고 수업시간에 배운 부분
늘 상기시키며 복식호흡 많이 연습하십다!!
특히 총무님, kyh(32기 전속 모델)님등 모든 분들 상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신 원장님,유아롱간호사님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내년도는 우리 모두 새롭고 다시 태어나는 활기 찬 한해가 되길 기원할께요.
원장님 말씀데로 저도 술 자리 더 줄이렵니다.
사실 간장약 달고 다니거든요 ㅎㅎ
(공황과 상관없나요?)
암튼 32기 복식호흡 열심히 하자구요.^^
유익한 하루 였고 다음주도 기다려 집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회장님. 어제 빵 사오셔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그덕분에 친밀감도 더욱 생긴것 같고 우리 회장님은 쎈스쟁이셔 ^^ 회장님도 한주간 음주 삼가?ㅋ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회장님! 첨엔 너무 점잔으셔서 좀 어려웠는데 차츰 말씀도 잘하시고 부드러운신 분 같애요 건강위해서 술좀 줄이시고 복식호흡 많이하셔서 건강해지세요 참 어제 간식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우리님^^
어제 저도 좋은 시간 이었어요.
어제 수업에 빠지신 강여사님은 여행을 가신다고 하셨어요.
다음 수업땐 열분 모두 좋은 시간 보내요.
벌써부터 네번째 수업이 기다려지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두여...빵 넘 맛있었어요..실은 배고팠거든여!!!
화요일이 기다려진다는 우리님을 보니 증말로 부럽구만요.
목소리도 넘 좋으시고, 이제 곧 아기도 갖게 되시니...
남은건 공황타파군여...복식호흡 연습 많이 하세여..화이팅!!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