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님 수면을 제대로 못취해서 오늘하루가 좀 힘드시겠어요. 저도 자주는 아니데 가끔 자다가 갑갑함 때문에 살짝 잠이 깨는적이 있는데 공황이라곤 생각 안했어요 그래서인지 그냥 잠이 들더라구요 아마 공황이라고 생각했으면 더욱 잠 못자고 힘들었을지도 ... 그래서인지 전 대수롭지 않게 그가이꺼 하고 넘기거든요.
지니님 어제 컨디션이 안좋아 그럴수도 있을 거예요. 자는 도중 첨이라시니 그까이거 대충 잊어버리세요 ^.^

애기땜에 많이 힘들었나봐요 내가 맘이 아쁘네요 힘내요 ......

지니님^^
힘드신데도 아침 일찍 글도 올려주셨네요.
컨디션 빨리 찾으세요^^

공황은 공황일 뿐인데 깨서 경험하든 자면서 경험하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힘드신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감기 몸살이든 공황이든 힘들고 괴로울 뿐입니다. 아기가 아프다가 회복되었듯이 곧 회복될 것을 믿으시고 참고 견디시기 바랍니다.
최악의 컨디션에서도 글도 올리시고, 동료들의 격려도 받으셨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