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운동을 마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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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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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다들 많이 다녀가셨네여...
벌써 세번째 만남이라서 그랬는지 마음이 훨신 가볍네여
집에 오는길에 너무 배가 고파서 오뎅,붕어빵을 또 열심히 먹었답니다
글구 자기전 복식호흡 연습을 하는데 옆에서 애아빠가
제가 하는게 반대라며 열심히 우기더군여...저랑 그동안 몹쓸(?)호흡을
하고 있었던 계지요.ㅋㅋ
아침에 일어나보니 머리는 여전히 깨질듯 아프네여
두통약을 안 먹으려고 다른 뭐 좋은 방법들을 찿고 있읍니다
조용히 혼자있음 잡생각이 들까봐 온집안을 쑤시고 다니네여
다들 너무 좋으신분들같아서 기분이 넘 좋구여
약간은 부시시한 선생님을 뵈면 안쓰러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복식호흡 열심히 해서 신체증상다운 되는 그날까지 쭈욱~~~해볼랍니다
귀여운 샤랄라님도 한주 잘 보내셔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해피쭌님^^
오늘 같이 춥고 허기진 날은 오뎅과 붕어빵이라면 부러울께 없지요.^^;
해피쭌님 복식호흡 어렵죠??
지금은 잘 안되셔도 열심히 하셔서 해피쭌님 것으로 만드세요.화이팅!
귀여운 샤랄라올림.히히힣^^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ㅋㅋㅋ 옛날 생각이 나네요 어제 심이님께만 살짝 말했는데 저 여고시절 교련시간에 보행 훈련할때 손과 발이 같이 올라갔던...반대가 정상인데 말이죠
해피준님 제가 보기엔 차분히 조근 조근 말 잘하시는 해피준님이 부러운걸요^^
저도 이젠 교양좀 가져야겠어요. 근데 그게 자알 안돼서 ^^::걍 누가 뭐라든 즐겁게 살려다 보니 이렇게 변해버렸네요. 전 머리가 띵 할때도 복식 호흡 하니깐 한결 맑아지던데 ...바로 효과가 없어도 게속 해보는것도 괞찮을 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