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시가 넘도록 다시한번 꼼꼼히 시험공부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공황책을 
읽고 형광펜으로 색칠도하며 치료에 도움이 될부분을 요약해 봤어요 ^^

제1장 ~ * 공황에 대처하는 가장 쓸모없는 방법: 회피,주위분산,미신적 물건,술등
        * 나의 회피 일상 활동: 술마시기,약복용,격렬한 신체운동,질주하기
          집에서 멀어지기,대중교통 이용하기,인접지역외 혼자다니기
        * 공황을 치료하는데 많은 방법들중 성공에 가장 필수적인 것은
         자가 학습  이다
        * 이 프로그램(인지행동치료)의 효과를 결정하는 것은 유일한 훈련의
         양이다. 더 많이 훈련할수록 더 많은 효과를 얻을 것이다
        * 에너지와 노력을 들이면 긍정적 변화가 꼭 생긴다.

제2장~ * 스스로 분석하는 행동 과학자가 되어야 한다
       * 기록을 계속하면 미래를 더욱 희망적으로 덜 불안하게 볼수 있다
       * 공황과 불안이 발생할때마다 기록을 하면 지난주를 실제보다 더 불안하고
        공포스럽게 떠올리는 경향을 줄이는데 명백하게 도움이 된다
       * 공황 기록지는 공황을 겪은후 가능한 빨리 작성한다.
       *기록을 매일 하는것을 꾸준히 하면 점점 쉬워지고 노력한 만큼 
        보람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