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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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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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문의 글을 쓰다 날리고 허무해졌는데 오늘 다시 올립니다^^;;
대신 오늘은 짧게 ㅋㅋ
이번 수업시간부터 하나 결심한것이 있었습니다.
약 꼬박꼬박 먹기,,
그동안 필요할떄만 먹어왔기에 불안할떄도 많았는데
요즘은 아침저녁 꾸준히 챙겨먹으면서 스스로 기특해하고 있습니다.
이번수업은 정말 알고 싶었던 내용이였어요.
저자신도 제가 그럴떄마다 이건 꾀병일까 아님 진짜 몸이 아픈걸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수업을 듣다보니 과호흡과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작용한 원인이 있기에 생긴 정말 신체증상이란걸 알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동안 주위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니까 아픈거 아니냐고 실제로 아프냐고 물어서 상처많이 받았거든요..
제가 맘대로 컨트롤 못하는것이 자율신경이긴하지만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가짐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부교감신경이 좀만 더 힘써준다면 저의 모든 신체장기들도 편안해 하겠지요.
오늘하루도 편안한 하루입니다. 집안 대청소도 했고 기분이 좋네요.
담주에 더 밝은 모습으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지니님^^
두번째 수업때 많은걸 얻으셨네요^^
이번에 하신 결심 잘 지켜나가세요.
담주에 또 뵐께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지니님 지난 교육 받고 잘 지내신다니 다행이예요. 우리 담 시간에는 더욱 반가운 모습으로 대화 많이 하기로 해요 ^.^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잘 이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렇게 믿는 것은 우선은 머리로 믿는 것입니다. 귀하가 몸이 좀 안 좋은 느낌이 들어도 참고 집안 청소도 하고 밀린 공부도 하다보면, 할 수 있는 만큼만, 새로운 느낌이 들고 가슴으로 믿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