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똑같은 하루의 서로 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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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7 12:04 조회8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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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요 근래중에서 최악의 날이였습니다
어제 낮에 좀 돌아다니고 저녁엔 아이들 기말 고사 점검 하느라 열을 올린 탓인지
몸살이 오는것처럼 어깨 팔이 쑤시고 몸이 축축 늘어지는군요
하루 종일 침대에서 뒹글 뒹굴 ...
왜 또 이러는 걸까 ?
우울 모드가 발동하여 우울 점수가 팍 올라갔어요
게시판 글 보고나니 제 자신이 너무 무능력하단 생각이 듭니다
집에선 별로 힘든거 없다고 방심아닌 방심을 한건지
다른 분들 도전하는 모습보니 부럽기도 하고 
저도 해보고 싶단 생각은 드는데 선듯 행동으로 옮기기엔 
아직 제 자신을 믿지 못하나 봅니다.
지금 밖에 비가 오네요.
겨울비가 제눈엔 처량하게 보이기만 합니다
다들 눈치 채셨겠지만? 제가 말이 좀 많은 편인데
오늘은 말도 웃은 기억도 별로 없는것 같군요. 
비도 오고 날도 그런데  맥 빠지는글 올려 죄송합니다.
자고 나면 낳아 질거라 믿고 
이만~~~ ...^^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클라라님^^
조급해 하지 마세요.지금도 잘하고 계신걸요.
항상 수업시간에 밝은 모습 보여주셔서 수업이 즐거워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항상 즐거울 수는 없지요, 즐거운 글만 올릴 수도 없습니다. 부정적인 감정 상태릴 때 글을 올릴 줄 아는 귀하가 이 사이트를 잘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분들도 총무를 본받읍시다.
그런데, 최악의 날도 별거 아니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도 오늘아침은 몸이 별로 좋지 않네여. 어제 눈 온다고 넘 심하게
놀았는지 ㅋㅋ...클라라님 강원도까진 넘 무리라면 저희집부터 놀러
오시는건 어떠신지요.그것도 작은 도전이 되지 않을려나..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도 어제 무리한 탓에 오후내내 힘들었고 오늘도 하루종일 기운이 없어요
그래도 우리의 과제는 공항을 이기는 거니까 또 힘을내야지요 오전에 잠깐 나가서 걷다가 들어왔는데 집안좀 치우고 잠깐 수다떨러 가야겠어요 클라라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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