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포근한 좋은 아침이예요 ^^
저또한 세번째 수업을 받고나니 용기와 믿음이 더욱 생깁니다
여러 언니 오빠 동생분들 만나니 반갑고 이젠 이웃 사촌 같은 편안함이 ...^^
(저만 그런건지 모르지만 ) 제가 보기엔 다른분들도 조금은 그러신듯 해요
어젠 진짜 저에겐 머리속에 콕 꽃히는 원장님의 말씀 
~ 복식호흡이 부교감 신경을 강하게 해준다~는 그 말씀에 아주 힘이 팍 납니다.
그동안  쓸데없이 교감 신경만 주로 사용하고 살아서 공황을 불러 일으키는 
교감신경이 넘 튼튼해졌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젠 복식 호흠으로 부교감 신경이 더욱 강해지게 만들려구요
그래서 공황이란 것을 잊을 만큼 무시하며 살려고요
부교감 신경이 강해지면 자연 교감신경은 좀 부실해지겠죠?
아싸! 생각만 해도 신나요.^^
여러분들도 복식 호흡 열심히 하셔서 생활화 되어 행복한 삶이 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