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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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7 11:43
조회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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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이란 술 광고를 보고는 너무 아까운 이름이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인지행동치료 첫 시간에 늘 떠오르는 생각이고 과정을 통하여 그러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거든요. 어제도 여러분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저희나 여러분이나 처음처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치료가 되기를, 새롭게 되기를, 다 낫게 되기를 바라는 여러분들의 열망을 충분히 이해를 하였고 그만큼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치료진은 그렇게 하기위한 준비가 충분히 되어있습니다.
첫시간의 소감을 여러분께 들어보겠지만, 여기서 이 치료를 받으면 되겠구나 라는 희망이 조금이라도 들었다면, 아니시면, 잘 모르겠지만 치료를 계속 받아볼만은 하다라고만 생각을 하셨다면 저희 치료진은 만족입니다. 만약, 첫시간이 불편하셨다면 조금만 참으십시오. 다음 시간에 오시기만 하면 자신이나 다른 분들이나 훨씬 편해져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원장님! 말씀만 들어도 맘이 편해지는군요 저 치료 끝나고 공황 탈출 광장 공포증 탈출 하면 하나님 다음으로 원장님 믿는다고 한말 기억하시죠?!^^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과정 동안 꼭 그렇게 되도록 치료진과 병원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총무를 흔쾌히 맡아주시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