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어제는 제가 좀 오바 했는데 넉넉한 마음으로 용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정자지구에 골프용품점 차린것과 집 또산것은 집사람과 충분히 의논해서 한것이고
골프용품점은 처형이 같이 하자고 해서 투자만 한것이고 가게는 처형이 보고 저는 회사를 계속 다니니까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요즘 계속 좋은일이 많이 생겨서 기분이 업 되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회사에서 일 별안가 더잘한다고 월급올려주고(실은 병원오기전2주전에 사표 썻었는데 사장님이 절대 안된다고 했거든요) 제가 추진하는 프로 젝트가 너무 잘돼서 사장님 한테 칭찬도 들었고요....이게다 원장님 덕분입니다...이 은혜를 어떻게 갚어야 되는지 모르겠읍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어제는 원장님이 유난히 심신이 피로 하신것 같았읍니다........원장님! ceo는 고독한거래요...힘내시고요...많은 우리 자조회 회원들이 원장님만 바라다보고 있고 감사하고 있다는것 꼭 생각해 주시고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에이미님도 화이팅....원장님!   저 병 낳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금은 너무 기뻐서 좀 어수선해 보이지만 이 인간 박종민 이가 다음주 부터는 다른 모습으로 찾아뵙겠읍니다...수업시간에 방해가 되었다면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 드립니다...우리 31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