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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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6 12:28
조회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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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우연히 라디오를 통해 들은 이야긴데요,
나이아가라 폭포를 여행했던 한사람이 목이 말라 폭포수를 마셨습니다.
너무나 시원했고, 맛있었죠. 그리고 뒤돌아 서는 순간 그는 'POISON' 이라 써 놓은
팻말을 보았습니다.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했고, 온몸이 마비 됬습니다.
'POISON'은 프랑스에서는 낚시금지라는 뜻인데, 영어로 해석 한 것이죠.
이 이야기를 듣는 순간 공황 때문에 고생 하시는 분들 생각이 났습니다. 잘못된 생각
으로 고통을 겪는 것은 너무 억울 한 것 같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추석을 기다리는 분들이 있는 반면 오랜 시간 동안 차 안에 있어
야 한다는 것 때문에 초조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혹시 보고싶은 가족
과 친지를 만나는 것을 단지 초조하고 불안해서 미루고 계신 분은 안 계신가요?
모든 것은 마음 먹기 달렸습니다. 여러분 몸은 건강합니다. 가는 길이 지겹고 답답 할
수도 있죠. 그것은 누구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오랫 동안 차를
타면 답답하고 어지럽습니다. 그렇다고 쓰러지거나 죽는일 절대로 일어나지 않으니
걱정 마시고요, 고향길 즐겁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화이팅!!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저도 집에 가는데 차막혀 힘들었어요....고향이 어딘인지는 리플달아 주심 가르쳐 드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