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31기 새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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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6 12:08 조회8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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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힘들어하는 이유와원인도 모른체 5년을 남모르게 투병생활을 했읍니다..교감신경 부교감신경 아드레날린..하하 대학시절로 돌아간느낌(제가 생물학을 전공했거든요..원장님 그렇다고 수업시간에 물어보심 안돼요) 제가 어지러워 힘든것도 있지만 이상하게 이병이 생기고 남들이야기가 서운하게 들려 그들이 미워져요..그래서 요번 계룡산에  가서 기도할때 정상정인 생각만 하게 해달라고 기도한것이 효과가 있었음인지 머리속에 경기신경정신과가 들어오더라고요,..그래서 찾아왔고 오늘은 원인을 공부했어요..상담선생님(여자분)이 "건강검진받은 결과가 정상이면 몸에 이상이 없는겁니다..근데 왜힘들어 하세요?"..아 !염화미소...내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아 실체도 없는것에 내가 너무신경을 쓰고 살았구나..하는생각...일체유심조 라고 맨날 머리속에 있으면 무엇하나..암튼 느낌좋았고요..지금 80프로는 치료된것 같아요..원장님의 유머 더 좋았고요...원장님 근데 어깨가 굳어와서 자고일어나면 더 굳어서 더 어지러워요..그래서 운동을 하게돼요...부교감 신경이 난 안오나봐요.ㅋㅋ 글구 동기여러분! 이 눈에 안보이는 놈들 하이킥 한방에 날려버리고 수업끝나는날 신나게 웃으며 시원한 맥주한잔 합시다..화이팅!!!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본원을 믿고 치료 과정에 흔쾌히 들어오셨고 처음 들어온 수업에서도 활발히 잘 어울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는 어깨가 굳어질 만한 아무른 병이나 이상이 없습니다. 긴장을 해서 그렇습니다. 굳어질까봐 하는 운동도 살아야 한다는 생존의지로 하다보니 그렇습니다.
남을 잘 믿고 밝은 성격을 가졌으므로 곧 좋아질 것으로 믿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는 30기 교육들은 사라라고 해요 ㅋ 저도 자고 일어나면 온몸쑤시고 잔거같지도 않고 막 땡기고 머리 어지럽고 비몽사몽에 모그랫어요...근데 그게 그날그날의 기분과 스트해스 이런것들로 긴장하고 자면 그게 더심해지더군요~~컨디션좋고 그런날은 아주 잘잡니다 ㅋ힘내삼~~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그리고 항상 불안하고 공황증세가 있다보니깐 몸이 짜증나고 아파서 그런지 저도 남들이 얘기하면 괜히 안좋은쪽으로 생각하고 서운하고 그랬는데요..지금도 다 고쳐진건 아니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어요..저한테 좋은쪽으로 생각하게 되고, 별거 아닐거야 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기분좋은 쪽으로~~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사라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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