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증상들(가슴답답,머리아픔,웃을때 머리아픔)이 올까 말까 하다가..나는 이상이 없다 하고 생각 하니까 없어지네요...제가 가장 힘들었던 부분중에 일부분은 웃을수 없다는것 집사람과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도 웃으려하면 웃을떄 웃을수 없게 얼굴과 목 가슴 근육들이 웃을려고 하느것을 못하게(막 땡김) 해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막웃고 막 떠들고 다녔어요.그리고 평소에 커피 마시면 가슴이 두근 거리고 카페인이라 머리로 무었인가 치밀어 오르는 느낌 그래서 오늘은 일부러 커피도 두잔 마시고...막 해댔어요.왜냐고요..글쎄요 약먹으면 돼니까 하는 안심감...또는 원장님이 계시니까 하는 안도감...그리고 이놈들은 실체가 없는 것들이야 하고 생각 하다 보니까 오늘은 날아갈것 같고 마음껏 웃을수 있어 넘 좋아요/././ 후후 이러다 또 아프면 또 마음이 가라앉고 자신감 떨어지고 슬프겠지만 그러면 원장님 한테 가서 막 화풀이 하죠 뭐..ㅋㅋ 동기 여러분 자신감 잃지 마시고 오늘 하루도 홧팅 입니당...아자~~~~" 이건 아픈것고 아니고 안아픈것도 아니야.".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