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30기 마지막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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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3 12:26 조회8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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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기 여러분의 10주간의 치료 소감과 평가. 

박00- 불안한 감정이 거의 없어졌지만 언제 나타날지 모르겠습니다. 약도 월요일부터 안먹지만 점점 지켜봐야 겠습니다. 등산중에 공황이 왔지만 복식호흡하고 격퇴문을 떠올리자 공황이 오려다 만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감이 생기고 불안함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김00- 저는 예전에는 뭐든지 두렵고 겁이났는데 이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고 대처능력이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얼마전 공황이 왔을때 두려웠지만 이젠 죽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복식호흡을 바로 할 수 있게 됩니다. 

한00- 저는 예전에는 공황이 오면 회피해야 겠다는 생각에 친구들과 얘기하다가도 공황이 오면 얘기하기 싫어졌지만 이젠, 공황이 와도 어짜피 갈테니까 대면해야겠다고 생각이 바뀐것 같아요. 운동을 하면서 치료할 수 있다는 생각에 운동을 자주 합니다. 

박00- 저는 지난주에 자극감응훈련 후에 많이 힘들어서 집에 가서 고생하고, 2번 휴가를 보낸 후에 몸이 많이 힘들었지만 막상 오늘 오니까 마음이 편해요. 이제 제생활을 찾고, 아이들에게 너무 연연해하지 않으면서 생활이 많이 바뀌었어요. 몸이 힘들지만 더이상 불안하지 않아요.

안00- 저는 2주차까진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컸는데 5주차부터 생각의 변화가 생기면서 거짓말 조금 보태서 환생한것 같습니다. 예전엔 공황이 오면 대처하기가 많이 힘들었는데 수업을 들으면서 공황에 대한 저만의 대처방법으로 풀 수 있게되서 좋구요.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 세상을 바라보는데 있어 저의 부정적이었던 사고가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권00- 저도 예전에는 걱정도 많이 되고 불안감이 상당히 심했는데, 치료를 하면서 내자신에게 변화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이 단순변화인지 혼란스러웠는데, 공황을 겪으면서 제자신의 부정적인 사고가 바뀌면서 행동이 바뀌더라구요. 공황이 두렵지 않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합니다. 이젠 공황이 온다해도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이00- 처음에는 병명도 모르고 왔는데, 치료를 받길 잘한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많이 건강해지고 생각하는 것도 많이 변했고, 일반인들도 이런 강의를 듣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장선생님께 고마운 마음 많이 갖고 있고 김수진선생님도 감사합니다. 

한00- 저는 제일 크게 달라진 점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황을 생각했는데 이젠 잊어버리고 사는것 같아요. 인지행동치료를 받는 동안은 내게 공황이 왔었던가 싶을 정도로 많이 편안합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제제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넘 아쉽구만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모든 분들 많이 수고하셨습니다.^_________^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이에요 ^^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고맙습니다 ^-^ 언능 클럽서 뵙고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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