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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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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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로 끙끙 앓고 있네요..
저번주 목요일 이후로..집에서 쉬질 않고..계속 나갔더랬습니당..
주말에도 남푠이랑 애데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바뿌고..
주말즈음부터 몸이 안좋더니만..딱 증상이 몸살처럼 그렇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엔 온몸에서 불이 나는것처럼 뜨겁고 머리도 어질어질..
근데 체온을 재어보면 정상이고..
어제는 ..병원가서 주사도 맞고..약도 먹었는데..
이 몸살끼가 가시질 않고 있네요..
어젯밤엔 정말 시간시간마다 깰정도로..끙끙..앓았던것 같아요..
휴....
한달동안..운동도 쉬고.식사도 게을리했더니만..그새 면역력이 또 약해졌는지..
몸에서 난리가 났네요 아주..
참..저 어제부터 요리 배우러 다닙니다..
원래 요리하는거 좋아했었는데..요새들어 음식을 해놔도..반응이 시들하네요..ㅠㅠ
좀 색다른 요리 없나? 하는 남푠의 눈초리..
딸래미도 예전같이 잘 먹는것 같지 않아서뤼..
제 능력의 한계를 느꼈네요..ㅎㅎ
요리하는 모임을 어찌어찌 알게되어..어제부터 이 아픈 몸을 이끌고..
거기다 애까지 데리고(이번주 내내 어린이집 방학인 관계로..)갔었네요..
아줌마들 모임이라서리..공감대도 많고..수다떨면서 스트레쓰 날리는거죠..
아...불볕더위...
휴가는 어디로 가시나요..
전 항상 여름휴가는 시댁식구들과 함께하는 휴가 아닌 휴가네요...^^
아..마지막 수업..
담주 목요일부터 여러분들 보고싶어서 ..원장님..에이미님 보고싶어 어찌산대요..흐흑..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프신데도 열심이 시네요^^. 목요일날 다 나으셔서 나오셔애 되용~~
시댁식구와 보내는 휴가... 전 부러운걸요.. ㅋㅋㅋ
수업이 한 번 밖에 안남았네요. 아쉬워 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저도 너무
섭섭하기가 이루말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자조모임이 있으니 다행.. 꼭 나오셔요. 안나오시면 삐질 겁니당!!!!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많이 덥죠? 뉴스에도 계속 나요고.
그런데 덥지 않으면 그게 문제입니다. 정말 뉴스에 계속 나와야 해요.
조금만 참고 기다리세요. 겨울이 오면 이제 춥다고 뉴스에 나옵니다.
과정이 끝나면 보고싶은 마음이야 서로들 마찬가지겠지만 다음 시간에 대책을 잘 세워보세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맞어요 ..이제 우린 어디가서 얘기를 하나요 ㅋㅋ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그런 공간이었는데 ㅋㅋ
아 보고 싶겠다 ㅠㅠ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휴가!! 생각만 해도 가슴이 콩닥콩닥거립니다. 제대로 쉬는 것이 제대로 일하기 보다 어렵다는 거 아시죠?? 기왕지사 가실 거면 나쁜 생각은 꽉 붙잡아 두시고 오로지 즐기는 데 집중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