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탈출> 7월 모임에 오신 10여분의 선배들이 다 만족하고 있는 상태는 아니었죠?
다 나은 사람만 나오면 공산당 회의입니다.
덜 나아도 이 모임에 나올 수가 있고 나와서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보셨으니 그게 또 얼마나 큰 성과입니까? 힘들어 하시는 그분들도 생활은 다 정상적으로 하시는 분들입니다. 아니 정상 이상으로 생활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공황이 성가시긴 해도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은 아니며 이 때문에 뭘 못하는 분들은 없습니다. 그리고 나오시지 않은 분들 대부분은 잘 지내시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래도 낫지 않은 분들 보다는 다 나으신 분들을 본받으려 애 쓰시기 바랍니다. 덜 나은 분들은 타산지석으로 삼아서 왜 덜 나았을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과정중에 공황도 만나 힘들었고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 다시 회복하셨듯이 덜 나은 상태의 선배들도 곧 다시 좋은 상태를 회복할 것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십시오.

그날 오신 선배님들이 여러분들의 밝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고 아주 칭찬을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